지프 랭글러 출시 더 뉴 2024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 가격

지프 랭글러는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SUV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1986년 첫 세대가 출시된 이후로 지금까지 5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오프로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지프 랭글러가 6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인 ‘더 뉴 2024 랭글러’로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더 뉴 2024 랭글러는 어떤 변화를 겪었으며,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지프 랭글러 출시 더 뉴 2024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 가격


더 뉴 2024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

더 뉴 2024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 37년간 쌓아온 ‘오프로드 DNA’ 유산에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다. ‘전통과 미래의 조화’가 콘셉트다.


더 뉴 2024 랭글러의 외관 디자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탈부착이 가능한 탑 및 도어, 접이식 윈드실드 등은 랭글러만의 가치를 제시한다. 탑은 블랙 및 바디 컬러 하드탑,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으로 구성되어 전혀 다른 개방감을 선사한다.


세븐-슬롯 그릴과 LED 헤드램프는 지프를 상징하는 요소로, 그릴은 커지고 슬림해져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릴의 냉각 효과를 향상시키는 수직 형태의 슬롯은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LED 헤드램프는 원형 디자인을 강조하고, 전면부 주간주행등(DRL)을 6개로 늘려 시야를 확보했다.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는 랭글러의 외관을 단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거친 환경에서의 주행 시 나뭇가지 등 전방 장애물로부터 차량을 보호한다.


17~18인치의 4가지 휠 디자인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휠은 랭글러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강조하고, 차량의 안정성을 높인다.


외장 컬러는 새로 도입한 컬러인 앤빌(Anvil)을 비롯해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에 적용한 얼(Earl), 하이 벨로시티(High Velocity), 사지 그린(Sarge Green) 등을 추가하여 눈길을 끄는 10가지의 다양한 컬러(선택 가능 옵션은 트림별 상이)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2024 랭글러의 가격

더 뉴 2024 랭글러는 국내에서 스포츠 S, 루비콘, 사하라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됩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포츠 S: 6,970만 원.
사하라 4도어 하드탑: 7,890만 원.
사하라 4도어 파워탑: 8,240만 원.
루비콘 2도어 하드탑: 7,640만 원.
루비콘 4도어 하드탑: 8,040만 원.
루비콘 4도어 파워탑: 8,390만 원.


마치며

가상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로,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더 뉴 2024 랭글러는 6년 만에 부분 변경된 모델로, 새로운 편의 사양과 안전 기능을 추가하고, 외관과 내장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탑과 도어,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 등 랭글러만의 특별한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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